레터웍스(LETR WORKS),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에서 최신 LLM 기반 유튜브 자막·더빙 통합 서비스 공개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AI 현지화 솔루션 선보여
AI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LETR WORKS(레터웍스)가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Korea Creator Festa)에 참가해, 크리에이터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최신 생성형 AI 기반 유튜브 자막 번역 및 더빙 통합 서비스를 공개했다.
레터웍스는 이번 전시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한 영상 자막 번역 서비스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자막 번역을 넘어, 자동 생성된 자막을 기반으로 다국어 더빙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현지화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레터웍스가 선보인 AI 기반 유튜브 자막·더빙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포함한다:
레터웍스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언어 장벽을 기술로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서비스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지화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내외 주요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참여하는 미디어 콘텐츠 박람회로, 2025년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LETR WORKS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 자막·더빙 데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비스 상담 및 크리에이터 대상 베타테스트 참여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