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트위그팜, ‘AICL 인공지능·콘텐츠 융합 창작랩 오픈 데모데이’ 최우수상 선정

2022-12-07

인공지능(AI) 기반 자연어처리(NLP) 전문 기업 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CL 오픈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정보문화진흥원과 인공지능·콘텐츠 융합 창작랩이 주최하는 ‘오픈 데모데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창업 및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본 행사는 총 상금 2,000만원으로 4개 팀을 최종 선정했고, 선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심사에는 VC(Venture Capital) 및 법률 전문가 6인이 참여하였다.

최우수상 수상자 트위그팜은 기업 발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LETR(레터)를 소개했다.

레터(LETR)는 웹툰, 동영상, 웹소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현지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저작 도구와 인공지능 기반 하이브리드 기계 번역기, 검수기의 Restful API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언어 엔진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과 도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K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 가속화로 인해 업계 및 현장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현지화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팀으로 주목받았다.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는 ‘이번 오픈 데모데이를 통해 LETR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AI 기술 연구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K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이 더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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